안녕하세요,
카페에서 처음 젠셀을 알게되어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열심히 썼었지요.
많이 좋아져서 방심도 하고,
또 여러가지 일로 너무 바빠서 신경을 못쓰고 한동안 살았더니
다시 많이 안좋아졌네요.
생각나면 가끔 젠셀 홈페이지에 와보긴 했는데,
가격적인 부담이 커서 이용하기를 망설이다가
체험단 이벤트가 있다길래 냉큼 구매했습니다.
바이오셀까지 먹으면 더 좋겠지만,
아무래도 부담이 좀 되네요.
그래도 많이 할인된 가격이니만큼 샴푸 토닉은 부담없이 쓸 수가 있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보니, 패키지가 많이 세련되고 이뻐졌네요.
토닉 병이 너무 작아져서 깜짝 놀랐다가 용량을 비교해보니 옛날 병이랑 용량이 같네요.(옛날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벌써 구매한지 한 달이 넘었는데,
매일 샴푸하고 토닉뿌리고,
주말에는 롤러도 한번 밀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쓰면 되는 것이겠지요?
앞으로는 토닉 사용량도 좀 더 늘려볼까 생각중입니다.
하루 두번은 해줘야 더 좋을 것 같아서요.
그런데, 천년 토닉은 어떻게 쓰는 것인지요?
장발짱 토닉과 같이 쓰는 건 아닌 것 같고,
장발짱 토닉 다 쓰고 나서 쓰는 것인가요?
한번 써봤는데, 장발짱 토닉에 비해서 점성이 좀 강하고,
머리카락이 떡진다고 해야 하나.. 하여간 상쾌한 기분이 좀 덜해서 일단은 안쓰고 있답니다.
설명 좀 부탁드릴께요.
한 달쯤 쓰고 있긴하지만 아직 뭐 큰 변화는 기대 안하고 있습니다.
샴푸 쓰면 두피 건강이 완벽해지는 건 뭐 예전부터 알고 있어서 이젠 놀랍지도 않구요.
일년 동안 열심히 써서 얼마나 좋아졌는지 사진 자료로 보여드리고 싶네요.
건의 사항이 있다면,
각 패키지 별 설명에,
제품별 설명만 있고, 패키지 전체의 사용법이 나와 있지가 않아서 좀 아쉽습니다.
예를 들어서
비오틴 샴푸로 저녁에 머리를 감고, 잘 말린 후 장발짱 토닉을 발라준다.
이외에도 토닉은 시간될 때 수시로 발라준다.
천년헤어토닉은 장발짱 토닉이 다 떨어지면 사용한다.
(아니면 샴푸후에는 장발짱 토닉, 낮에는 천녁헤어토닉을 사용한다. 등등등)
롤러는 밀기 전 알코올 등으로 소독하고나서 사용하고,
일주일에 몇번 머리 감고 말린 후 토닉 뿌리기 전(혹은 후)에 어떤 식으로 밀어준다.
밀고 나서는 알코올 등으로 다시 잘 소독해서 말려서 보관한다.
뭐 이런 식의 설명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 또 들러서 후기 남길께요~
감사합니다.
먼저 문의 주신 내용 중에 장발짱 토닉을 다 쓰시고 천년 헤어토닉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변입니다. 아침 또는 저녁에 장발짱토닉을 사용하셨다면 꾸준히 장발짱토닉만 계속 사용하시다가 제품이 다 떨어지면 천년 토닉으로 이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는 아침 저녁 번갈아서 두 제품을 사용하셔도 무관합니다. 롤러의 경우 토닉을 탈모부위와 그 주위에 뿌리신 후 롤러로 밀어주시면 됩니다. 롤러는 개인용으로만 사용하시되 알코올로 사용 후 소독해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롤러의 횟수는 상관없으시구요 매일매일 해주시면 효과는 더 빨리 나타난답니다. 사용제품사용 열심히 하셔서 다시 좋은 상태로 돌아가시길 바라구요, 시간 나실 때 종종 사용후기 또 남기러 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