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로 제거되지 않고 두피에 남아 있는 과다한 각질과 피지,노폐물들을 제거해야
모발과 두피가 건강해 진대요.
싸이퍼키는 약산성의 샴푸로 먼지와 비듬, 모공을 막고 있는 오염물과 노폐물등을 깨끗히 세정하여서
그런가 비듬이 확실히 줄고 있네요.
원료가 검은깨, 쥐눈이콩(서리태), 구기자, 솔잎, 하수오,녹차, 들국화, 한련초(얘는 처음 듣는이름이에요.),측백엽,토사자, 산딸기,쑥, 천금, 해조류, 곤포가 들어가는 샴푸래요.
참 좋을 것들이 많이 들어가 두피와 모발에 좋은가봐요.

전에는 머리를 감고서도 비듬이 보이곤 했는데, 이제는 거의 보이질 않고 있어요.


드라이 후 치마에 떨어진 비듬의 사진입니다. 조금 창피하긴 한데,
예전엔 옷 위로 하얗게 쌓여 조심해서 일어나 바로 욕실로 가서
털어야 했는데 정말 많이 깨끗해져서 너무 기뻐요.
조금더 열심히 사용하면 검정 옷도 두렵지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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